맨유, 아직 놓지 않은 챔스···4위 첼시와 3점 차

정석준 기자입력 : 2020-02-18 09:22

[사진=A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챔스) 꿈을 놓지 않았다.

18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 맨유가 첼시를 상대로 2-0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챙긴 맨유는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챔스 진출권인 4위를 유지했지만, 맨유와 승점차가 3점에 불과하다.

첼시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은골로 캉테(30)의 부상으로 흔들렸다. 전반 45분에는 아론 완-비사카(24)의 크로스를 앙토니 마르시알(26)이 헤딩으로 마무리해 앞서나갔다.

후반 10분 첼시 수비수 커트 조우마(27)가 코너킥 상황에서 골로 연결했으나 비디오판독(VAR) 이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2)의 파울로 판정, 골이 취소됐다.

후반 21분 맨유의 코너킥 찬스를 살렸다.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한 브루노 페르난데스(27)가 해리 맥과이어(28)의 머리로 정확히 크로스를 올려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32분에는 교체 투입된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35)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또다시 골이 취소됐다.

경기는 리드를 지킨 맨유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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