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NV 우인식대표, ‘스타뷰티크리에이터어워즈2020’ 심사위원으로 예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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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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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BNV 제공]


‘스타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예선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BBNV 사옥에서 열렸다.

‘스타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은 BBNV가 신년기획으로 마련한 행사로 1회성 이벤트를 넘어 진정성 있는 스타 뷰티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총상금은 1억원이다. 본선 대회 수상자는 4월 코타키나발루 해외 뷰티크리에이터 화보 퐐영, 뷰티 프로그램 등 각종 방송 출연 및 해외 대회 출전, 중화권 진출 등 다양한 기회를 얻는다.

BBNV는 “향후 체계적인 인플루언서 1:1 전담 서포트 관리로 뷰티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예선 대회에는 벨르제이(김혜정) 뷰티크리에이터와 양윤호 한국영호감독협회 회장, 강윤성 감독, 방송인 박슬기, 변혜경 뷰티 디렉터, 우인식 BBNV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개그우먼 박슬기가 진행을 맡은 예선 심사에선 각자의 개성과 전문성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본선 진출을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벨르제이는 “저는 올해로 6년째 인스타그램으로 소통 중인 40대 중반의 아이 엄마다”며 “탑 뷰티크리에이터를 꿈꾸시는 분과 함께하게 돼 오히려 내가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설렘과 떨림을 동반한다”며 “진심으로 뷰티크리에이터의 꿈을 이 자리에서 표현해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by 퀸 오브 더 코리아 2020’ 본선 대회는 2월 25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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