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다. 영업손실의 경우 신작 출시 준비를 위한 개발 인력 확충으로 비용이 증가돼 손실 규모가 확대된 결과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7억원으로, 2014년 10월 코스닥 상장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좋은 성과를 낸 영향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69억원이다.

데브시스터즈 2019년 연간 및 4분기 매출, 영업이익[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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