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 종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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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2-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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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1대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박종효입니다.

6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21대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박종효


그 동안 진정한 인천발전 대한민국 발전은 무엇인지? 또 인천이 대한민국이 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하는지? 또 국민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치는 무엇인지? 지역을 위한 국가를 위한 이웃을 위한 고민을 많이 해 왔습니다.

15대국회 이윤성국회의원실 인턴부터 시작해 16・17・18・19・20대 국회에서 비서・비서관・보좌관직을 수행하면서 행정안전, 건설교통, 문화체육관광, 산업경제, 환경노동, 외교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이르는 정부 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유정복 전인천시장님과 함께하면서 행정과 인천의 현안을 깊숙이 알 수 있었습니다.

국가 교통정책은 정시성이 확보되고 친환경 녹색교통인 철도 교통위주로 전환해야 함을 터득했습니다. 문화와 체육도 현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에게는 복지였습니다. 국가를 지탱하게 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경제였고 일자리였습니다. 노사는 따로따로가 아닌 상생해야 함을,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주국방 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외교는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한 정책 수단이었습니다.

국회는 토론하고 협의를 해서 최상의 정책을 만들어 내야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서로 등을 돌리고 대화를 단절할 것이 아니라 차상의 정책이라도 만들어 내서 현장에 반영하고 수정 보완 개선해 나가야 함을 배웠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일들을 접하면서, 모든 일에는 양면이 존재하고, 그 양면을 다 만족시키기는 어렵다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터득했습니다. 동일한 사안을 가지고 극단적인 해석이 나오는 것도 많이 지켜봤습니다. 이 극단의 폭을 좁히는 것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정치라 생각합니다. 소통하고 논쟁하겠습니다. 나와 소수의 우리를 과감히 버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만을 보고, 때론 양보하고, 때론 설득하겠습니다.

지역에서 여야가 당정 협의회를 하면 다들 이구동성으로 하는 단골 멘트가 있었습니다. 그 멘트는 지역현안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여야가 있고 인천안에서도 지역구가 있고 상임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의도에 가면, 21대국회 임기내에 인천 국회의원들이 해결해야 할 인천의 과제를 선정하고, 국회에서는 국가 전반 과제를 선정해 21대국회 임기가 마무리 될 때는 국민들이 주민들이 “21대 국회에서는 이런 일들은 해냈구나” 하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0년전 한반도에 세계열강이 집중한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가 세계의 경제를 이끌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130년 전은 우리가 리드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 정부의 정책방향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막아내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팍스코리아나시대를 열수 있는 초석을 다져놓겠습니다.

인천대교 주경간폭 확장, 해양경찰청 지방 이전저지, 어린이집에서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간석동 이화아파트・간석주공・구월주공 재건축, 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건설, 구월・모내내시장활성화, 남촌동 공영주차장, 논현동 종합사회복지관 마련, 소래철교 존치, 수인선 꼬마열차 귀향 등은 제가 인천시민과 남동구민들과 함께 써 온 남동의 인천의 역사입니다.

간석4동을 남북으로 갈라놓았던 경인전철지하화, 시청역을 경유하는 GTX-B노선, 제2경인선, 인천 지하철 2호선 서창동・논현동 연장, 소래∽한강 뱃길, 소래IC 건설, 공영주차장과 녹지 공간 지속 확충, 만수천 복원 등은 주민들과 함께 열어갈 남동의 미래입니다.

국민을 향해 뚜벅 뚜벅 걸어 나가겠습니다.

부족한 점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초심을 잊지 않고 일할 자신, 일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충만하다 자신합니다. 주민들의 회초리와 믿음으로 부족함을 채워 나가겠습니다. 지역구민과 지역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소통하는 지역의 대변자로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고 노력하며 걸어가는 ‘뚜벅이’가 되겠습니다.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의 인천의 일꾼으로서 인천과 남동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대국회의원선거 인천광역시남동구갑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 박 종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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