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아이돌포인트] 이달의 소녀, 걸크러시 폭발 '포인트 안무+킬링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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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2-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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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많은 아이돌이 신곡을 발표한다. 아이돌 노래의 장점은 눈과 귀가 즐겁다는 것. 신곡에 어울리는 안무, 그중 가장 핵심이 되는 포인트 안무는 뭘까? 영상으로 보는 포인트 안무 그리고 킬링파트를 즐겨보자. 
 

걸크러쉬로 뭉친 '이달의 소녀'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앨범'해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돌아왔다. 1년 만에 돌아온 이달의 소녀는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당당하고 자신감넘치는 '걸크러쉬'로 돌아왔다. 이달의 소녀가 새롭게 선보인 곡은 ‘쏘왓’(So What)이다.

이달의 소녀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쏘왓’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쏘왓'은 웅장한 베이스와 시그니처 혼스탭이 조화를 이룬 어반 댄스곡이다. '세상이 지정한 틀을 깨고 나와, 한계를 넘고 자신을 마음껏 표출하라'라는 메시지를 담았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달의 뒷면'으로 표현해 세계관을 한층 탄탄하게 만들었다.

‘가시 돋친 게 So What?! / 얼음 같은 게 So What?! / 겁이 없는 게 (Bad) / 어때서?! So What?! / Take that / So What?!’

이 부분은 '쏘왓'의 킬링파트. '총을 꺼내 하늘로 향하는 동작'과 '쏘왓이라고 되묻는 손동작' 등이 포인트 안무다. 특히 안무에는 희진, 최리, 이브, 올리비아 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쏘왓’을 비롯해 이번 앨범에는 ‘#’, ‘넘버원’(Number 1), ‘오’(Oh), ‘땡땡땡’, ‘365’ 등 모두 6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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