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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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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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을 찾아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총무경제위는 현장을 점검하고, 감염증 위기경보 단계 격상에 맞춰 재난안전본부 구성·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 어린이집과 유치원 493개소와 관내 개인택시차량 1865대에 대한 방역 추진 등을 살펴봤다.

또 방역마스크 44만개와 손세정제 1300개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 등 감염병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것도 확인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시가 감염자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시민 안전을 위한 시의 조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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