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질본 “1~4번 확진자 상태 큰 변화 없어…나머지 환자들도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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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20-01-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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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현재 환자 11명 격리 치료 중

28일 오후 서울 5호선 광화문역에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11까지 늘어난 가운데 환자들의 상태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31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환자들 상태를 묻는 질문에 “1~4번 환자는 큰 변화는 없다. 4번 환자의 경우 폐렴 증상이 있어 산소치료 중으로 증상이 완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환자들도 엑스레이 검사 등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31일 현재 국내 확진환자 11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첫번째 환자를 제외하고 모두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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