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국회 복지위, 오늘 신종코로나 긴급 현안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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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욱 기자
입력 2020-01-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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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강립 복지부 차관 등 방역 당국 관계자 참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3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대응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한다.

여야 의원들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과 국회 차원의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해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자유한국당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출석도 요구했으나 이에 대해선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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