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립중앙의료원 방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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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0-01-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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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 체계 점검 및 의료진에 총력 대응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 관련해 첫 현장 행보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방역 체계를 점검하고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 대응체계를 보고 받고 감압병동에서 현장 상황과 의료진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최소한의 경호인력과 수행원만 대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과 정동일 사회정책비서관,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한정우 부대변인 등 소수만 참석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과 통화해 환자 상태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당부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충남 계룡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방부, 국가보훈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연병장에서 무인전투체계 및 안티드론 시연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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