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간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설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사랑의 도시락과 가정간편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제공]신세계푸드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에 명절용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 행사를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주민센터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6곳에 떡국 떡과 곰탕, 소불고기, 만두류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가정간편식을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16곳의 가정에는 임직원이 직접 만든 사랑의 도시락까지 더해 배달하고 담소를 나눴다.
신세계푸드는 식품제조 및 급식사업의 특성을 살린 식사 나눔 행사를 비롯해 사랑의 도시락,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연간 30회 이상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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