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세로니 옆 흑인 여성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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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1-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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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맨손으로 절도범을 잡은 상점 여직원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서머 타파사에게 일자리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가전제품 소매 체인 '베스트바이'에서 일하던 타파사는 지난달 휴대용 스피커를 들고 도망치려는 남성을 온몸으로 저지하는 영상이 공개돼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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