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엑시던트'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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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1-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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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라이트 엑시던트'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플라이트 엑시던트'가 소개됐다.

'플라이트 엑시던트'는 2016년 개봉한 할리우드 스릴러 영화다. 배우 앤소니 몽고메리, 이안 싱클레어, 브리나 팔렌시아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어느 날 미상의 비행기에서 깨어나는 7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납치된 이유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작품 말미 처음부터 모든 비밀을 알고있는 인물이 있었다는 사실이 반전의 묘미를 더하며 스릴러 장르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플라이트 엑시던트'를 감상한 관객들은 "거품 많은 영화보다 짜임새 있었다",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 "처음부터 집중해서 보게 만들었다", "결말이 조금 아쉬웠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등 호평을 남겼다.
 

[사진=영화 '플라이트 엑시던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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