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한가빈 나이는?···미스트롯 출연 이후 달라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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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1-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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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가빈이 정규 앨범을 낸 3년차 가수라고 밝혔다.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배우 홍승범, 권영경, 김야니, 박신혜, 카슨 엘렌, 한가빈 등이 출연했다.

한가빈은 “이제는 전국민이 아는 윌리엄 벤틀리의 아빠 샘 해밍턴, 김수현도 재연 배우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박상철 장윤정도 재연 배우로 시작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들의 기를 이어받아서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기와 노래 모두 하고 있는 한가빈. 그는 정규 앨범을 냈느냐는 질문에 “3년째 활동하고 있는 가수”라고 이야기했다.

한가빈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며 자신의 노래 ‘꽃바람’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인 한가빈은 2015년 미니 앨범 ‘Enjoy Life’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종합편성채널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증명했다.
 
특히 최근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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