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엑스원, '프듀X' 조작 논란 못 넘고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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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0-01-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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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 엑스원(X1)이 투표 조작 논란에 결국 해체한다. 엑스원 멤버들이 소속된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은 6일 엠넷과의 회의 끝에 이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데뷔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엑스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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