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CBM 동향 파악' 리벳조인트 3일 연속 한반도 비행

김정래 기자입력 : 2019-12-23 10:37
미 정찰기 연일 북한 동향 파악... 북미 긴장 고조
미군 정찰기가 3일 연속 한반도 상공에 출격했다. 북한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군사 도발을 예고한 것에 따른 미국의 동향 파악이 갈수록 강화되는 추세다.

23일 군용기 비행 모니터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미 공군 RC-135W 리벳 조인트 정찰기가 이날 한반도 상공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RC-135W는 미사일 발사 전 지상 원격 계측 장비인 텔레메트리에서 발신되는 신호를 포착하고, 탄두 궤적 등을 분석하는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북한의 도발을 면밀히 감시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리벳 조인트는 일요일인 22일에도 출격했다. 미 공군 지상작전 관제기인 E-8C 조인트 스타즈는 토요일인 21일에 임무를 수행했다.
 

RC-135W(리벳 조인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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