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 경영 지원 성과“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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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허희만 기자
입력 2019-12-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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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례보증 대출지원 591건 119억,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994건 2억-

군산시청전경[사진=군산시제공]


전국 모범사례로 정착한 군산사랑상품권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사업들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악화된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해 왔다.

△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군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제도는 담보능력이 부족해 제도권 은행대출이 사실상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에게 군산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보증서를 발급하여 운영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사업은 군산시에서 20억원의 출연금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마련해 신용등급 3등급이하 소상공인의 대출한도를 기존 2,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높이고 자부담 금리를 2%에서 1.7%로 이차보전기간을 2년에서 6년으로 대폭 확대, 추진하고 있다.

사업 확대 전 총 7년간 대출 지원실적은 259건 34억원에 불과했지만 확대시행 1년간 591건 119억원의 실적을 보여 단기간 3배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군산시는 내년에도 특례보증 대출 규모를 20억원 추가 확대할 방침이다.

△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또한 군산시는 영세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1월부터는「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지원한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전년도 매출액 1억2천만원이하 소상공인으로 유흥업소 등 신용보증재단 재보증 제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8%를 50만원 한도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약 1천여 사업장이 2억원의 지원혜택을 봤으며 사업기간이 내년 5월까지 연장되고 6월부터는 올해 카드매출액에 대한 지원이 시작됨에 따라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성우 지역경제과장은“올 한해 군산사랑상품권 사업과 더불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많은 사업장의 경영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지원사업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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