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곽도원, '미투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 (남산의 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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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12-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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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곽도원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남산의 부장들' 제작보고회에 참석, 머리를 만지고 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2020년 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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