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이재훈 미래전략본부 전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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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12-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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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흡기 분야 신제품 성장 기대

[사진=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은 이재훈 미래전략본부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재훈 전무는 글로벌제약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26년간 일해왔다. 당시 호흡기 사업부에서 천식,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 전무 영입으로 호흡기 분야의 신제품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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