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년정책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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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12-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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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제공]

경기포천시는 지난 6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청년정책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5년간 청년정책의 비전과 목표, 전략 등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포천시청년회 회장, 관련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청년정책수립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청년들의 힘든 현실을 반영해 현실성 있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의 실정에 맞고 실행 가능한 청년 사업들을 선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제도권 밖 청년들과 다문화가정 청년들까지도 포용할 수 있는 청년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8월 전문용역기관을 통해 청년생활실태 조사, 설문조사, 국내외 사례분석, 청년정책 비전과 목표 수립, 중장기 추진전략 및 과제 수립 등의 연구를 수행해 왔다.

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기본권 보장 및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단계별·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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