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족친화인증기업’ 더에스엠씨그룹 선정 “임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직원 모두 성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한상 기자
입력 2019-12-05 1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더에스엠씨,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다변화,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성장하는 문화 추구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더에스엠씨 로고[사진=더에스엠씨그룹]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의거,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이 잘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엄중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여성가족부가 정한 최소 준규 법규 사항인 ‘임산부 근로보호 제도’, ‘성희롱 예방교육’, ‘배우차 출산휴가 육아휴직 제도’, ‘가족돌봄 휴직제도’ 등 13가지 문항에 적합한 경영 활동을 펼쳐 높이 평가됐다.
 

더에스엠씨그룹 송년회 모습[사진=더에스엠씨그룹 제공]


이밖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시간 조기퇴근 제도, 임직원 업무 향상을 위한 강연 프로젝트 ‘월간슴씨’, 매년 테마를 정하고 클럽 전체를 대관하여 즐기는 ‘이색 송년회’, ‘선택적 근무 제도’, ‘3년 근속자 5일 별도 휴가 제도’, ‘자기 개발비 지원 제도’ 등으로 임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는 “임직원의 삶이 행복해야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귀감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에스엠씨그룹은 150여개 이상의 기업 브랜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채널 대행 사업 ▲영상 제작 사업을 바탕으로 ▲콘텐츠 커머스 ▲IP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본사와 자회사 등을 포함해 6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매년 연평균 성장률 85.5%를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