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디플레이션 입구에서 싸늘하게 식어가는 한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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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실 인턴
입력 2019-12-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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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12월 5일 목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심상치 않은 북․미 움직임, 대화 해결의 원칙 이어가야
- 무력 사용 언급한 트럼프 대통령, 연말 시한 앞두고 북․미 대화 심상치 않아
- 문 대통령은 양측 촉진자 역할을 해야 하며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해법 찾아야

동아일보 : 연말 한반도 위기의 파고 높아가는데 韓 외교는 행방불명
- 북-미 협상 아닌 ‘새로운 길’ 전환을 결단하겠다고 밝혀 무력 사용 가능성까지 거론해
- 심리전이지만 위기 고조될수록 ‘트럼프 위험’ 커질 것…한국은 대화 촉진자로서 발언권 잃은 지 오래

조선일보 : 울산시장 수사 與 후보 측 제보가 발단, ‘선거 공작’ 드러났다
- 청와대 제보한 사람은 울산시 부시장으로 확인돼 경쟁 여당 후보 핵심 참모가 지시 수사 촉발해
- 전 정권 뺨치게 적폐 드러나고 있어 청와대 압수 수색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어

중앙일보 : 디플레이션 입구에서 싸늘하게 식어가는 한국 경제
- 반기업․반시장 정책으로 한국 경제는 침체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어 자괴감 들 정도야
- 문 정부는 남은 임기를 경제 비상체제 가동하여 경제의 난파 막고 경제적 안위 먼저로 해야

한겨레신문 : 북-미, ‘위태로운 힘겨루기’ 끝내야 한다
- ‘연말 시한’ 앞두고 압박이 거칠어지는 북-미, 협상 돌파구 열리지 않으면 대치는 더욱더 날카로워질 것
- 한반도 문제 당사자인 정부는 적극적으로 총력전 펼쳐 북-미 대화 복원될 수 있도록 해야

매일경제 : 풀타임 일자리 4만개 날려버린 최저임금 정책
-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의 질 악화 발생으로 편의점 일자리 감소해 사업장 크게 영향받고 있어
- 한계근로자 보호하기 위한 최저임금 제도, 평균 임금 높였지만, 한계근로자 일자리 없어졌다면 실패한 정책이야

한국경제 : ‘경쟁․평가 실종’이 부른 중고생 기초학력 저하, 이대론 안 된다
- ‘국제 합업성취도평가’에서 경쟁국과 비교했을때 심각하게 학력 저하된 사실 확인시켜줘
- 탈경쟁․무시험 교육과 ‘쉬운 수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역주행 교육으로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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