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 6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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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조 기자
입력 2019-12-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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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배동 회관 재건축 9월 집들이 보금자리 새 단장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포스터. [제공=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6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앞서 방배동 회관을 재건축해 지난 9월 입주식을 갖고 보금자리를 새 단장했다. 
    
협회는 1989년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기념식에서 협회와 감정평가사는 자기 성찰과 함께 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에게 희망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협회 역사·홍보관 관람, 올해 준공된 감정평가사회관 기념석 제막식, 희망 더하기 기부식 등이 진행된다. 감정평가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협회와 감정평가사는 지난 30년 동안 국민의 곁에서 함께 해왔지만 기대에 부족한 점도 있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국민의 실생활 속에서 함께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해 국민이 꼭 필요로 하는 전문자격사로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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