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인문계 융합 프로그램 빅데이터 분석 입문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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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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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23~27일까지 인문계 융합 프로그램으로 빅데이터 분석 입문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인문계 융합 프로그램은 진로선택의 폭을 확장시켜 인력수급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노동시장 초과공급에 대비한 인재 양성 필요성을 인식,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 진행됐던 ‘파이썬 코딩으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후속 과정으로 파이썬을 분석용 활용하는 방법과 분석용 라이브러리 Numpy(넘파이), Pandas(팬더스), Matplotlib(맷플롯립)을 익히고, 공공데이터를 활용, 데이터 탐색과 분석·시각화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문계 전공자의 이공계열 마인드전환, 기초소양교육함양, 직무역량 강화, 취업역량강화 등 저학년에게는 미래 산업의 이해를 돕고 동기부여를 시킬 수 있다. 또 고학년에게는 융합 직무 능력 향상 및 미래 신 산업 실무 능력 증진도모를 꾀할 수 있다.

본 특강은 겨울방학인 23일, 24일, 26일, 27일 총 4일간 진행되며 관심 있는 본교생은 통합역량개발시스템과 전화 신청 가능하다.

남선혜 대학일자리센터팀장은 “단계별 융·복합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인문계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제고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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