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호텔신라,직업교육 활성화 및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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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1-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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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신라와 손잡고 드림메이커사업 추진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직업교육 활성화 및 특성화고 학생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호텔신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과 호텔신라는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다문화 학생 및 사회적 배려 계층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양기관은 인천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현장실습 연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교육청-호텔신라,직업교육 활성화 및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인천시교육청]


천경기 호텔신라 사회공헌단장은 “호텔신라의 드림메이커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왔으며, 인천 직업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사회공헌을 위한 사업을 개발하여 인천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드림메이커사업은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이 1년동안 면세・유통・관광・물류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교육과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호텔신라에서 부담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화와 공존을 위한 동아시아 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인천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만들고 있는 과정에서 호텔신라의 참여가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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