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마감]미중 1단계 합의 가능성에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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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19-11-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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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무역협상 대표 열흘만에 전화통화

26일(현지시각)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0.89포인트(0.03%) 올린 2907.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50.88포인트(0.53%) 상승한 9677.23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 지수는 17.31포인트(1.04%) 뛴 1679.08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654억, 2281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조선(1.67%), 농임목어업(1.10%), 호텔관광(0.88%), 비행기(0.68%), 주류(0.61%), 바이오제약(0.49%), 화공(0.15%), 식품(0.13%), 발전설비(0.13%), 가구(0.13%), 자동차(0.07%) 등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철강(-1.78%), 차신주(-1.71%), 시멘트(-1.55%), 석탄(-1.47%), 제지(-1.04%), 개발구(-0.88%), 환경보호(-0.51%), 부동산(-0.33%), 금융(-0.32%), 전력(-0.24%), 석유(-0.23%), 가전(-0.14%), 전자IT(-0.13%), 미디어엔터테인먼트(-0.01%)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양국 대표가 열흘 만에 다시 전화 통화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무역협상 타결 임박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이날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서로 관심을 갖고 있는 핵심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인식 달성과 1단계 합의까지 남은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 협상 대표는 이달 들어 이번을 포함해 지난 2일, 16일 등 모두 세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 양국 협상 대표들은 접촉 횟수를 늘리면서 1단계 합의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7.0344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08% 상승한 것이다.
 

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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