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B, 미국·중국·싱가포르로 해외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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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9-11-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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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60여명의 프라이빗뱅커(PB)를 미국, 중국, 싱가포르로 보내 투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PB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60여 명의 우수한 PB를 선발해 '글로벌 PB 연구단'을 만들었다.
 
이들은 지난 4일 미국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지역 기업 탐방을 진행 한뒤 2박4일 일정으로 중국 현지 제휴 증권사인 중신 증권과 함께 텐센트, 순풍홀딩스 등을 찾았다. 20일에는 싱가포르를 찾아 싱가포르 거래소, 은행, 글로벌 운용사인 파트너스 그룹과 칼라일 등을 방문했다.
 
현재 싱가포르를 탐방하고 있는 조혜진 삼성증권 SNI호텔신라 자산관리 담당자는 "글로벌 기업설명회(IR) 담당자들과 미팅을 하고 현장 경영 상황을 직접 보며 현지 투자 전략의 윤곽을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글로벌 PB 연구단'의 활동은 지난 2016년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400여명의 PB들이 7개 국가를 직접 방문해 투자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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