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독거노인 등에 연탄 25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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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9-11-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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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 21일 서비스사업부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남태령 인근 마을을 찾아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에게 연탄 2500장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 뿐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결손가정 대상 선물키트 전달 △생계형 어르신 안전 리어카 제작 △영등포 쪽방촌 명절음식 나눔 등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아차 관계자는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일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1일 서울 남태령 인근 마을을 찾아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에게 연탄 2500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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