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박연수 소개팅남에 신동엽 "부티나는 박서준st"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20 14: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박연수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첫 소개팅에 나선다.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스틸컷]

20일 오후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박선영,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 중 박연수가 첫 번째로 소개팅 자리에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 미리 소개팅남의 사진을 받은 신동엽은 "완전 부티나는 박서준 스타일"이라고 소개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 상태. 이에 박연수는 설레는 마음으로 화장하며 소개팅을 준비했다.

드디어 만난 박연수와 소개팅남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서로에 왠지 모를 익숙함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박연수가 소개팅 초반에 이혼 여부와 두 아이를 양육한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걱정과 달리 소개팅남은 "과거보다는 사람이 더 중요한 것 같다"며 유연한 가치관을 보였다. 뒤이어 "제가 소개팅한 분들 중 제일 예쁘신 것 같아요"라고 고백, 출연진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자신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털어놓은 박연수와, 이에 개의치 않고 '직진 고백'을 이어가는 소개팅남의 데이트가 지켜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며 "7년간 닫혀 있던 마음의 빗장을 열고 다시 용기를 낸 박연수에게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다사'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