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김수미 아들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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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1-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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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효림 임신, 김수미 아들과 12월22일 결혼

배우 서효림이 대선배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

서효림은 1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오는 12월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서효림은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데뷔했다. 서효림의 예비남편인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사업체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부지간이 될 예정인 김수미와 서효림은 현재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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