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은혜는 "다시 사랑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며 "그 질문에 대답이 안 나온다. 최소한 남자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사랑) 표현을 많이 했었다.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안 나갈 것 같다. 기준점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4월 4세 연상의 사업가 김 씨와 결혼한 뒤 3년 만인 2011년 쌍둥이 형제를 출산했지만, 이달 초 남편과 이혼했다.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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