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7일 오전 4~6시 점검... 새직업 ‘신성검사’, 신서버 ‘이실로테’ 11시 30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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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11-0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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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7일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정기점검에 나선 후 신규 클래스 ‘신성검사’와 신규 서버 ‘이실로테’를 추가한다. 신성검사와 이실로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한다.

신성검사는 검과 마법을 모두 활용하는 직업으로, 빛의 신 ‘아인하사드’가 암흑룡 할파스를 막기 위해 대마법사 타라스에게 계시를 내려 탄생시킨 검사다.

검에 공격 마법을 부여해 추가 대미지를 주거나 적의 전투 능력을 감소한다. 언데드나 암흑기사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세인트 홀리’라는 스킬도 갖췄다.

적을 스턴시켜 버프 마법 적용을 불가능하게 하고, 배리어로 피해를 막는 마법도 시전한다.

공격받은 마법을 복사해 적에게 돌려주는 ‘매직 미러’ 스킬도 눈에 띈다.

신서버 이실로테도 정식 오픈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 (기간제) 1개 △성장 가속 퀘스트 두루마리(이벤트) 5개 △태고의 옥새(이벤트) 1개 등이 제공된다.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신성검사'[사진=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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