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트라 초청 10개국 외신 기자단 '퓨처온과 5G 오픈랩'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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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11-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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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국 20개 매체 21명 외신 기자들 `세계 최초 5G’ 팸투어 실시

KT는 6일 한국 정부의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에 초청된 전 세계 유력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와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여 대한민국의 ICT(정보통신기술) 리더십과 위상을 드높였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독일 디 자이트(Die Zeit), 중국 매일경제신문,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총 10개국 20개 매체 21명의 외신 기자단이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최신 ICT 홍보관 `퓨처온(Future On)’과 5G B2B 협력 공간 `5G 오픈랩(Open Lab)’을 견학했다.
 

] KT 5G 팸투어 외신 기자단이 KT 연구개발센터 투어 이후 KT 5G 기술에 대해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KT 제공]

이번에 방문한 외신 기자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코트라(KOTRA) 주관으로 5일부터 사흘간 '한국과 통하고, 세계로 나간다'를 주제로 서울에서 열리는 2019년 외국인 투자주간(IKW)에 초청돼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KT와 그 외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와 스타트업랩 팸투어를 했다.

최근 세계 최고 5G 기반의 'AI 전문기업'으로 초변환을 선언한 KT는 9월에도 뉴욕타임스, ABC, 로이터TV, NHK 등 10개국 23개 매체 47명의 기자들을 남한 측 비무장지대(DMZ)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 `5G 빌리지’에 초청하는 글로벌 프레스 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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