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사기 피소' 윤지오… 경찰 '강제송환 카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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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9-11-0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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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언자였던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인터폴에 윤 씨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여권 무효화 조치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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