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경기소방본부 제공]
이달 4일 오후 10시 38분께 경기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 돈사에서 불이 났다.
여주소방서는 소방관 29명과 소방차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11시 53분께 진화됐다.
화재로 돼지 435두(모돈 35두, 자돈 400두)가 폐사했고 샌드위치패널 건물 1동이 완전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원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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