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타트업 ‘썬에이블’, 오소리 기능성 영양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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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9-11-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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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타트업 '썬에이블'은 주름개선과 피부미백,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소리 기능성 영양크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자료=중소기업중앙회]

시중에서 팔리는 대부분의 오소리 크림은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그러나 썬에이블에서 출시한 제품은 추출물이 아닌 원유가 2.4% 함유돼 있다. 미백과 주름·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도 포함돼 있다.  

안선화 썬에이블 대표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안선화 썬에이블 대표는 "예로부터 오소리 오일은 우리 선조들의 민간요법으로 사용된 귀한 재료로 동의보감에서도 오소리 오일의 효능이 나온다"며 "오는 6일부터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9 디자인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오소리 기능성 영양크림을 비롯한 펜타입 스틱향수, LED 젤네일 램프와 네일스티커 등 썬에이블의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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