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잼 송파점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할로윈 가면 만들기’를 운영해 할로윈 연계 도서를 읽고 아이들이 자기만의 할로윈 가면을 만들어 역할극에 참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수리수리 마수리 비밀의 벽 체험’은 아이들이 특수펜으로 마음 속에 있는 비밀을 벽에 자유롭게 표현해 부모가 자녀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다.
‘클라이밍 올림픽’은 할로윈 분위기가 풍기는 클라이밍 존에서 다양한 신체 교구를 통해 게임을 즐기며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대교 키즈잼 관계자는 “할로윈 데이는 아이들이 1년 중 손꼽아 기다리는 즐거운 날인만큼 특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키즈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