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유시민 홍준표 토론에 최고 시청률 9.3%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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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10-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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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이 20주년 기념 방송을 해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2일 'MBC 100분 토론'에는 보수논객으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진보논객으로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해 공정과 개혁에 관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평소 시청률 1%대 안팎에서 머물던 ‘MBC 100분 토론’ 시청률이 이날은 1부 5.3%, 2부 7.2%로 상승했다.
 

특집 100분 토론 [사진=MBC]

토론 방송 중 최고 1분 시청률은 홍준표와 유시민이 공수처 설치에 대한 찬반 입장을 토론할 때로 시청률이 9.3%까지 뛰었다.

지역별 시청자들의 관심도 흥미롭다. 이날 ‘MBC 100분 토론’을 광역시 중에는 광주 시청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고 도별로는 전라남도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다. 각각 7.9%, 9.3%였다. 광주 다음으로는 광역시에서는 부산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했다. 부산 시청률은 7.6%였다. 또 전라남도 다음으로 ‘MBC 100분 토론’을 많이 시청한 지역은 경상북도로 경상북도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이들 지역의 시청률은 수도권 시청률 6.1%보다 모두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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