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어처구니없는 미 대사관저 난입 방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논설위원실 인턴
입력 2019-10-21 08: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일본, 한·일 관계 회복 의지 있나
- 친서 보낸 문 대통령과 일왕 즉위식에 방일하는 이 총리, 한·일 관계 본격화되고 있어
- 아베는 구체적으로 보여 대화의 창을 열어 한·일 관계 개선 의지 보여줘야

동아일보 : 美 “분담금 더 내야”…한미협정 넘어선 동맹 쥐어짜기 안 된다
- 방위비 부담금 협상 앞두고 대폭 인상 요구한 美, 모든 비용 전가하려는 태도 비난 자초할 수 있어
- ‘공정한 분담’ 아닌 ‘완전한 부담’인 공개적인 압박, 갑의 횡포 아닌 합리적 협상 이뤄져야

조선일보 : 탈원전으로 전기요금 인상, 총선 뒤로 넘겨 국민 우롱
- 한전 부담하는데 한계 있어 국민이 전기 요금 더 내야 해…탈원전 부담 왜 국민이 져야 하나
- 올해 안에 발표돼야 하는 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국민 반발할 테니 내년 총선 이후로 미루려 해

중앙일보 : 어처구니없는 미 대사관저 난입 방치…경찰에 책임 물어야
- 미 대사관 진입 시도와 시위한 대학생들, 난입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지만 방관한 경찰
- 강한 어조로 유감 표명한 미 국무부, 경찰 때문에 불필요한 혼란과 외교 마찰 생겨 책임 물어야

한겨레신문 : ‘조국 사퇴’ 이후 과제, 국회가 입법으로 수렴해야
- 검찰개혁 요구 입법 수렴하고 ‘공정과 정의‘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 펼쳐야 하는 절실한 시점이야
- 정치적 이익 몰입해 갈등 부추기고 정치 실종시키는 행위는 국민 외면받을 뿐

매일경제 : 갈수록 공허하게 들리는 ‘제조업 르네상스’
- 제조업의 ‘탈 한국화’ 가속화되어 제조업 경기 침체 터널로 빠져들고 있어
- 획기적인 규제·노동·세제·교육개혁 추진과 혁신 속도 높여야 제조업 부흥 이룰 수 있어

한국경제 : “없애겠다” 아닌 “키우겠다”는 교육정책이 시급하다
- 정확한 진단 없이 밀어붙이는 정책은 교육 현장의 혼란만 일으킬 뿐, 없앨 게 아니라 바로잡아야
- 정치인들에 의해 융·복합시대 창의교육 뒷전으로 한국의 교육이 갈수록 오염돼 경쟁력 잃어가고 있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