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2017년부터 3년째 운영된 북작북작 꿈의학교는 관내 11~19세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개교, 글쓰기 및 삽화 창작, 도서 제작 등의 프로그램으로 6개월여에 걸쳐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북작북작 꿈의 학교에서 사전교육을 통해 책 제작과정을 이해하고 각자 개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 글과 그림을 창작해 자신만의 책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28종류의 도서들이 새롭게 탄생했고, 200여권이 제작돼 이날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청소년시설, 도서관 등 10여곳에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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