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회장, 산업포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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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10-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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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회장(가운데)이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사진=화남인더스트리]


화남인더스트리는 석용찬 회장이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시스템화를 통해 생산성 혁신을 이룬 유공자에게 주는 정부포상이다.

석 회장은 지난 35여 년간 합성수지 식품용기 제조업체인 화남인더스트리와 화남비앤지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통해 기능성 포장소재 및 친환경 제품을 개발했다.

지난 2013년 특수인쇄 패키지 업체인 은성정밀인쇄를 자회사로 편입해 토털 패키징 솔루션 체계를 갖추고, 고객가치 창출 극대화와 4차 산업 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스마트 경영시스템 구축했다. MES, ERP 통합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개발에서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 운영을 최적화하기도 했다.

또한, 성과관리 시스템을 통한 미래성과공유제를 도입하고, ‘일.잘.즐.터 운동’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학습조직화 등 기업 문화를 혁신하는 경영혁신 활동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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