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15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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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입력 2019-10-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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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소재 고등학교 255교에서 7만9000명 응시

지난 7월 인천시 중구 인일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가 오는 15일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제고하고, 학생의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력평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한국사 응시를 필수로 한다. 수학영역에서는 학생의 희망에 따라 가형, 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학령평가에서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영역을 평가한다.

전국 1828개 고등학교에서 44만명, 서울 255교에서 7만9000명이 참여한다. 시험 시간은 오전 8:40부터 오후 17:40까지이며, 5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성적을 처리하며개인별 오는 30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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