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경제권은 간미연·황바울 중 잘하는 사람이 맡으면..."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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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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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혀

간미연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원조 요정 유진과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간미연은 "연애를 3년했는데 결혼 준비하는 요즘이 더 행복하다. 예비 신랑의 해맑은 모습에 많이 웃게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미연이가 황바울을 만나 밝아진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진은 간미연에게 결혼 생활 팁을 전하며 "경제권은 잘하는 사람이 맡으면 된다. 그래서 우리는 남편 기태영이 담당한다"고 밝혔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겟업' '야야야'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한 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다.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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