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포스터 비하인드컷 공개…러블리 매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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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10-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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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서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최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문근영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극 중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에서 문근영은 해맑은 표정부터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유령’의 다양한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열정 넘치는 지하철 경찰 ‘유령’으로 몰입, 진중함을 선보인 문근영은 촬영 중간중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저 영상들을 통해 문근영의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4년 만의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만큼 문근영에 대한 반가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 문근영은 액션신 소화는 물론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당차고 열정 넘치는 ‘유령’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이미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까지 장악하는 만렙 연기력을 선보였던 문근영은 귀엽고 유쾌한 매력으로 최근 예능까지 섭렵했다. 매 작품마다 진심을 다하는 문근영의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이 ‘유령을 잡아라’에서도 빛이 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근영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위대한 쇼’ 후속으로 오는 10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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