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결혼' 루머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19-10-12 17: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슈퍼주니어 신동이 때아닌 결혼설과 유부남 논란에 휩싸였다.

실제 모포털사이트에 신동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신동 결혼’이 올라있다.

신동은 이날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 방송에서 사람들이 자꾸만 유부남으로 오해한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연관검색어에도 신동 결혼이 올라와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신동은 "요즘은 귀찮아서 물어보면 ‘네네’하고 다니고 있다"며 "가끔 아기는 잘 커요라고 주변에서 물어도 그냥 '네네'한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지난해 10월 MBN ‘현실남녀2’에 출연해서도 "서울에 사는 34살 신동"이라며 유부남인줄 아시는데 그렇지 않다고 갑작스런 해명 방송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 바 있다.

한편, 신동은 올해 나이 35세로 슈퍼주니어로 활동 중이다.
 

[사진= MBN '현실남녀2' 방송 캡처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