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인스타그램 FUN한 일상+친구 태그하면 미국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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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10-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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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냠·펀 마케팅 일환, ‘너의 FUN은 뭐냠’ 캠페인…매주 5명씩 에어팟 2세대 증정

롯데면세점은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너의 FUN은 뭐냠?” 이라는 주제로 SNS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의 FUN(펀)한 일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상에 업로드 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친구 두명을 태그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롯데면세점의 ‘냠’ 캠페인은 ‘Lotte Duty Free'의 영문 첫자인 LDF를 한글로 형상화하여 내국인에게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냠’ 캠페인의 글로벌 확장과 차별화된 펀 마케팅의 일환으로 LDF를 연상 시킬 수 있는 영어 ‘Let's Do something Fun’과 중국어 ‘乐多福,Le Duo Fu’ 슬로건을 추가 제작했다.

이번 너의 FUN은 뭐냠 캠페인도 이러한 펀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각기 다른 자신만의 즐거움(FUN)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릴레이로 유도하여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상의 즐거움을 사진이나 영상 등으로 찍어 올린 후 필수 해시태그와 친구 2명을 태그하여 업로드 하면 된다.

이후 롯데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참여완료라는 댓글을 남기면 매주 우수 참가자를 5명씩 선정, 에어팟 2세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SNS 캠페인 '너의 FUN은 뭐냠' 소개 포스터 [사진=롯데면세점 ]



캠페인 종료 후 가장 큰 호응을 얻은 2팀에게 미국 LA에 6박 7일간의 여행을 선사한다. 왕복 항공권은 물론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미국 코첼라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3개 뮤직 페스티벌 입장권도 증정한다.

이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코첼라 밸리에서 진행되는 록 페스티벌로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이다.

캠페인 티저 영상 및 참여 튜토리얼(지침서)은 14일부터 롯데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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