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한국판 CES ‘한국전자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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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10-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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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이 한국판 CES로 불리는 제50회 한국전자전(이하 KES2019)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KES2019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 지능형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자 IT 관련 전시회로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IITP는 KES2019 행사에 참여하는 다양한 전자·ICT 기업에게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을 통해 배출된 청년 인재를 기업과 연결할 수 있는 일자리 매칭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은 청년 인재와 교육, 기업을 연계해 4차 산업혁명 8대 선도분야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체와 청년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해 청년 취업에 앞장서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IITP는 이번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하반기 STS&P 2019(10월), 2019 SW인재 페스티벌(12월), 대한민국 소프트대전(12월) 등 다양한 IT분야 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석제범 IITP 원장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올해 26개의 교육기관, 33개의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1400명의 청년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 중”이라며 “다양한 방면에서 취업연계 노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전시부스 모습.[사진= II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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