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상민 기자
입력 2019-10-08 11: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학생, 학부모, 도우미, 교원 대상···이달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접수

[사진=교육부]

장애 대학생의 학습권 확대에 기여한 감동적인 체험사례를 공모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9년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장애 대학생 도우미 사업에 참여한 학생이나 학부모, 도우미, 교원이면 체험수기를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7일부터 내달 6일까지며 당선작 발표는 오는 11월 말에 한다.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0명 등 총 16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2019년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시상한다.

우수사례는 대학 현장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사례집을 발간해 배포한다.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은 장애를 가진 대학생의 학교생활을 돕거나 수화·속기 등과 같은 학습을 보조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도우미를 지원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운영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