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영덕 수해지역 긴급복구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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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10-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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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가정 방문해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제공

경동나비엔이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영덕군 강구면에 위치한 꿈의 교회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서비스 인력을 투입해 피해 지역 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캠프 현장 접수 및 상담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경동나비엔 행복나눔센터나 강구면에 설치된 베이스캠프를 통해 서비스를 접수해 주시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서비스 엔지니어가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복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경동나비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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