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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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10-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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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타이어 제공 ]

금호타이어는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품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수상작에는 ‘지마크(G-Mark)’가 부여된다.

수상 제품은 승용차용 신제품 ‘마제스티 9 솔루스 TA91’ 및 ‘엑스타 PA51’이다.

마제스티 9은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이다.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도 개선해 안전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엑스타 PA51은 북미 전용 사계절 타이어다. 배수와 마일리지 성능을 높이고 홈 깊이의 차별성을 둬 소음과 그립 성능을 강화시켰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전무는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역량과 기술력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연구개발(R&D) 기술력을 기반으로 디자인이 함께 어우러져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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