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세계시장에 4대축 ‘종합 식품 밸류체인’ 선보여

이서우 기자입력 : 2019-10-06 14:41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참가 동원그룹, ‘수산·식품·패키징·유통’ 종합 식품 밸류체인
 

동원그룹은 지난 3~5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종합 식품 밸류체인 사업구조’를 소개했다. [사진=동원그룹 제공]



동원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 참가해 수산-식품-패키징-유통 4대축을 중심으로 한 ‘종합 식품 밸류체인(Value Chain)’ 사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아누가는 2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및 음료 산업 박람회다. 2017년 7405개 식품업체가 참가해 총 방문객 16만5008명을 기록했다.

이번 아누가는 지난 5일 시작해 오는 9일까지 개최한다. 축구장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28만 4000㎡ 규모 전시장에 10가지 식품관과 11가지 테마관으로 구성했다. 전 세계 식품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동원그룹은 수산-식품-패키징-물류에 이르는 ‘종합 식품 밸류체인 사업구조’를 소개하는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동원산업은 어획한 수산물을 종합 식품기업 동원F&B에서 다양한 식품으로 가공한다. 이를 종합 포장재기업 동원시스템즈가 만든 식품 포장재에 담아 동원산업의 유통 인프라와 미국 스타키스트, 세네갈 스카사(S.C.A. SA)등의 해외법인을 통해 수출하는 일련의 밸류체인 구조다.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 동원홈푸드의 다양한 소스류 조미식품도 함께 선보였다.

또 식품코너를 통해 동원산업이 참치·연어 등 수산물로 만드는 수산 가정간편식(HMR)과 동원F&B의 상온식품·냉장식품·유제품·건강기능식품, 동원시스템즈의 캔·파우치·필름 등 종합 포장재 및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소개했다.

동원그룹 전시관에서는 셰프가 참치회, 참치 타다키, 랩 샌드위치, 치킨 너겟 등 다양한 식품을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소규모 주방을 운영했다. 양반죽, 양반김 등 동원F&B 전통 한식 제품 시식행사를 열어 세계 각국의 관람객에게 우리 전통의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아누가는 동원이 어떻게 새로운 식문화 가치를 창조하고 이끌어가는지 세계 시장에 소개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시장 발굴과 수출 확대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컴패션_P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